중소 레미콘업체 대표 9백여 명이 모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앞에서 규탄 대회를 열고 시멘트 업체의 가격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중소 레미콘업체 비대위는 올해 2월 시멘트 업체들이 가격을 17% 이상 올린 상황에서 또다시 다음 달 12∼15% 추가 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멘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5개 업체가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고 공급량을 조절해도 중소 레미콘 업체들은 끌려갈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멘트 가격 기습 인상이 철회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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