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가 이변 없이 '어대명', 이재명 당 대표 선출로 마무리됐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 역대 최고 득표율 77.77%로 당권을 거머쥐었고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친명계 의원 4명 모두가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기자]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입니다.
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친명 지도부가 선출됐다고요?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은 이변 없이 '어대명', 이재명 당 대표였습니다.
방금 막 대표직 수락 연설을 마치고 이재명 신임 당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소회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신임대표는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 전체 득표율 합산에서 77.77%를 획득해 2위 박용진 후보를 55%p 무려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2년 전 이낙연 전 대표의 역대 최고 득표율 60%를 갈아치운 결과입니다.
이 대표가 오늘 획득한 투표율을 보면 30%가 반영되는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71%를 획득했습니다.
친문계 강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대의원들도 이재명 대세론을 따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25% 비중을 차지하는 국민여론조사에선 82.26%, 5%로 합산되는 일반 당원 투표에서도 86.25%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이 신임 대표는 향후 2년 동안 당을 이끌면서 오는 2024년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하게 되는데요.
당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민생을 위해서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망설임 없이 적극적으로 행사하면서 정부 여당의 퇴행과 독주에 맞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친명계 후보 4명이 모두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정청래 의원이 25.20%로 1위를 차지해 수석 최고위원이 됐고,
비명계인 2위 고민정 의원 한 명을 제외하곤 박찬대·서영교·장경태, 친명계 의원들이 3, 4, 5위로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사퇴한 윤영찬 후보의 지지를 받고 유일한 비수도권 후보로서 당 지도부 입성을 노렸던 송갑석 의원은 6위로 낙선했습니다.
친이재명계로 구성된 새 지도부 앞으로 어떤 과제들이 있을까요?
[기자]
연이은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 혼란 수습을 위해 출범한 민주당 비대위 체제가 80여 일 만에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출범한 새 지도부는 앞으로 169석... (중략)
YTN 정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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