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또 당원분들에게도 너무 다른 의견에 대해서 비판적인 메시지만 보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의 당부도 아까 하셨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문재인 전 대통령 어제 지도부가 예방했잖아요. 그 자리에서 다른 1%도 안고 가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얘기를 해 주셨는데 또 다른 인상적인 장면 없었습니까?

◆고민정> 명문이라는 단어가 되게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재명의 명, 문재인의 문 해서 친명이다, 친문이다 이런 얘기 많이 하니까 정말 우리는 명문정당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에 모두가 다 동시에 웃음과 함께 동의하는 그런 모습들이었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현재 민생이 정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물론 정치권에서는 늘 민생을 얘기합니다.

늘 민생은 중요해서. 하지만 지금은 절박한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도 거기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것 같고. 민주당이 제1야당이기 때문에 특히나 민생을 해결하고 손에 잡히는 성과를 만들어본 사람은 바로 이재명 의원이기 때문에 그 실력 발휘를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께서도 많이 조언도 해 주시고 도와달라, 이런 말씀을 부탁드리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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