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권리 예산을 위한 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진행한 삭발 투쟁이 100일을 맞았습니다.
전장연은 비장애인과 똑같은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것뿐인데 정부는 여전히 답이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투쟁을 이어갈 거란 방침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형숙 /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 지나가는 시민들은 이야기합니다. 매일 아침 지하철역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왜 장애인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왜 잘못입니까? 왜 비장애인들이 누리는 것을 장애인도 최소한 비장애인처럼 해달라는 것이 잘못입니까? 윤석열 대통령 답변이 올 때까지 (삭발 투쟁은) 이어질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의 이 목소리가 꼭 우리의 염원대로 이뤄지도록 투쟁할 것입니다.]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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