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자신의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다음 날 긴급회의를 열기로 한 데 대해 오비이락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사기관과 상당한 시간 전부터 조율해서 17일 오전 조사 일정을 확정했는데, 이 일정은 조사가 시작될 때까지도 당내 다른 인사나 언론은 입수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공교롭게도 윤리위원회가 18일 또는 19일로 개최 일정을 조정한다는 이야기가 그 시점부터 흘러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엄윤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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