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 윤 대통령 "연대로 자유 지켜야"… 유엔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연대해 자유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도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기차 차별' 잇따라 방미…"정무적 접근"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인사들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통상본부장에 이어 미국을 찾은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정무적 접근으로 미국을 압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유족에 죄송"…'스토킹 살인' 전주환 송치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송치 과정에서 얼굴을 공개한 전주환은 "미친 짓을 했다"며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연신 말했습니다.
■ '성접대 의혹' 불송치…무고 등 계속 수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이 송치하지 않기로 결론냈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나고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증거인멸과 무고 등 고발 사건은 계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 아침 출근길 '쌀쌀'…10도 이상 일교차 주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서울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13.2도, 강원 산지는 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25도까지 올라 10도 이상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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