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창립 98년 삼양그룹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 될 것"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창립 98년 삼양그룹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 될 것"

삼양그룹이 창사 98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 도약' 비전을 내놨습.

김윤 회장은 다음달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사내 전산망에 올린 기념사에서 "건강, 친환경, 첨단 산업에 활용되는 고기능성 소재를 토대로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비전 2025'를 꼭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동양생명 'DIY환경 팝업북' 지역아동센터 전달

동양생명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DIY 환경 팝업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주간 동양생명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이 제작한 250권의 팝업북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환경보호 행동들이 담겼습니다.

환경 팝업북은 글로벌비전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교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SKT "이통사 최초 마이데이터 시작"…재무건강진단 제공

지난 7월 이동통신사로는 첫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얻은 SK텔레콤이 본인 인증 서비스 '패스' 애플리케이션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 베타 형태로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산 통합 조회와 19개 재무 지표를 통해 재무 건강을 진단하고 가이드를 제공하며, SK텔레콤 패스 앱을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마트, 연말까지 노브랜드·피코크 전 상품 가격 동결

이마트는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연말까지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와 피코크 상품 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동결 대상은 노브랜드 1,500여개, 피코크 700여개 모든 상품으로,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 모두 적용됩니다.

이마트는 또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PL 상품 수요가 커짐에 따라 필수 상품의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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