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한때 메시지 송수신과 로그인 장애를 일으켜 많은 사용자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카톡 장애는 어제(4일) 오후 2시 14분쯤 시작돼 18분 동안 이어진 뒤 복구됐으며, 사용자들은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카톡의 기업용 메신저 격인 업무 플랫폼 '카카오 워크'에서도 2시간 넘게 장애가 빚어졌습니다.
카카오는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벌여 정상화했다"며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인은 '내부 시스템 오류'로 파악됐는데, 통상적인 운영 작업 중에 오류가 발생해서 바로 복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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