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최근의 외화보유액 감소는 당국이 필요한 시장 안정 역할을 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어제(6일) 심리적으로 시장 안정과 관련해 외환 당국이 필요한 때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던 만큼 일부 대응을 했고 이 과정에서 외화보유고가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환보유액이 4천300억 달러가 넘는 수준에서 196억 달러가 줄어드는 것은 상대적인 비율로 보면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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