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이 찾아온 듯 날이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철원 2도, 대관령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1~4도가량 낮아지며 하루 만에 또다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21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부산 23도까지 오르는 등 아침에 비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며 때 이른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집니다.
이에 따라 심혈관 질환에 더욱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우선 새벽 운동은 자제하고, 잠에서 깬 뒤에는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술과 담배, 짠 음식을 줄이고, 체중을 조절해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
다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관측되겠고, 아침까지 안개도 매우 짙게 낄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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