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사흘째 내려 1,364.8원…코스피 1% 상승
원·달러 환율이 사흘 연속 급락하면서 1,36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오늘(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1원 내린 1,364.8원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달러당 1,360대로 돌아온 건 지난 9월 2일 이후 2달여 만입니다.
환율은 이번주 들어 사흘 연속으로 두 자릿수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환율 하락과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1.0% 오른 2.424.41에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도 0.18% 상승한 714.6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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