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김연아 이후 첫 그랑프리 우승…파이널 진출
'피겨 장군' 김예림이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예림은 일본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132.2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합산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의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은 2009년 김연아 이후 13년 만으로, 파이널 출전도 김연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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