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민간업자이자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구속기한 만료로 오늘 새벽 석방됐습니다.

석방된 남 변호사는 바로 오전에 열린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재판에 출석했는데요.

구치소 출소부터 법원 출석까지, 취재진이 던진 질문과 남 변호사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남 욱 / 대장동 사건 피의자(오늘 새벽) : 1년 만에 나왔는데 한 마디만 해주시죠.) 죄송합니다. (이재명 대선 경선 자금 왜 마련해주신 건가요?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는 누구입니까? 법정에서는 왜 진술과 태도 바꾸신 건가요? 대장동 그분은 누구입니까?) …. (닫겠습니다.)]

[남 욱 / 대장동 사건 피의자(오늘 오전) : 법정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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