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컷] 질주하는 음바페, 펠레도 넘었다…한국전 앞두고 훈련 나선 네이마르

연합뉴스TV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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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컷] 질주하는 음바페, 펠레도 넘었다…한국전 앞두고 훈련 나선 네이마르

월드컵의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카타르로 떠나보는 시간 입니다.

▶ 월드컷1 / 지금은 음바페 시대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경기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음바페 선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만 벌써 5골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달에 24번째 생일을 맞는 음바페!
만 24세 이전에, 월드컵 무대에서 통산 9골을 기록하며 이전 최고 기록인 '축구 황제' 펠레의 7골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음바페 시대'가 열린 걸까요?

▶ 월드컷2 / '동갑내기' 맞대결?

브라질 대표팀 '간판' 네이마르가 한국과의 16강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후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던 네이마르.
밝은 표정으로 마지막 훈련을 소화하면서 한국전 출격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손흥민 선수와 동갑내기인 네이마르!
두 스타의 맞대결,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요?

▶ 월드컷3 / 축구인생 첫 '월드컵 16강' 벤투

한국 축구를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벤투 감독, 다음 경기를 앞두고 공식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음 상대국은 월드컵에서 역대 최다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
브라질전은 벤투 감독에게 의미가 남다른데요.
선수와 지도자 생활 통틀어, 이겨본 적 없는 브라질을 상대로 처음 16강전을 치르게 됐기 때문입니다.
벤투 감독은 "우린 잃을 게 없다"며 각오를 밝혔는데요.
벤투호가 쓰게 될 새 역사, 지금부터 진짜 시작 아닐까요?

▶ 월드컷4 / 8강행 준비 끝!

브라질전을 앞둔 태극전사들, 모처럼 26명이 모두 모여 팀 훈련을 했습니다.
벤투 감독만큼이나 선수들 각오도 단단했는데요.
브라질과의 일전을 대비하며 처음이자 마지막 훈련으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16강 진출 가능성 9%의 벽을 뚫고, 이번엔 브라질전 가능성 '23%'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들, 기세를 몰아 또 한 번의 기적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월드컷5 / '새 결전지' 스타디움974

오늘의 마지막 월드컷, 한국과 브라질의 결전지 '974 스타디움' 모습입니다.
한국팀은 처음으로 구장을 옮겨 16강전을 치르는데요.
외관이 독특한 '974 스타디움'은 974개의 화물 컨테이너를 활용한 건축물로 카타르의 무역 산업을 상징합니다.
이번 대회 경기장 중에 유일하게 에어컨이 없고, 철제 바닥으로 발 구르기 응원이 가능하다는데요.
카타르의 뜨거운 밤이 펼쳐질 이곳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월드컷' 이었습니다.

#음바페 #벤투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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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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