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아르헨티나 우승 상금 549억 원 '역대 최대' 外
▶ 아르헨티나 우승 상금 549억원 '역대 최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우승 트로피 외에 500억원이 훌쩍 넘는 막대한 상금을 받았습니다.
아르헨티나가 받은 우승 상금은 4,200만 달러, 우리 돈 약 549억원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 3,800만 달러보다 400만 달러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준우승한 프랑스는 3천만 달러, 약 392억원을 챙겼습니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나라도 900만 달러씩을 받아 가고, 16강에서 탈락한 우리나라 등 8개국은 1,400만 달러를 받습니다.
▶ '만취 음주 사고' 배우 김새론 불구속 기소
만취 음주운전 사고를 냈던 배우 김새론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지난 16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했지만, 채혈 검사 결과 0.2%를 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 광화문광장 빛으로 수놓다…'서울라이트 광화' 개막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채우는 '서울라이트 광화'가 어제(19일) 개막했습니다.
광화문광장 조성에 맞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서울라이트 광화'에서는 6m 길이의 조명 기둥 22개와 광장 및 주변 건물들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파사드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빛의 쇼'가 펼쳐집니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광화문광장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빛조형물 전시 행사인 제14회 '서울 빛초롱'도 청계천 일대에서 새롭게 단장한 광화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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