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200여 명과 노동ㆍ교육ㆍ연금 등 3대 개혁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간담회에서 국정 운영에 청년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던 대로 청년 인턴제도의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또 청년들이 인턴제도에 많이 참여해 청년을 위한 정책뿐 아니라 국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3대 개혁 가운데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것은 노동개혁이라며 노동개혁의 4대 원칙으로 유연성과 공정성, 안전, 법적 안정성을 꼽았습니다.





YTN 박소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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