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자신의 비서관 이름으로 북한의 피싱 메일이 유포된 데 대해, 김정은 정권의 스토킹이 드러났다며 협잡은 통하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들어보시죠.
[태영호 / 국민의힘 의원 : 저도 북한 피싱 메일을 보면서 그 정교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김정은 정권이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24시간 스토킹하고 있다는 사실이 또다시 입증되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에게 경고합니다. 이런 식의 협잡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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