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 사람이 개 데리고 항상 웃으면서 산책하던 너무나 좋아 보이던 사람이다, 그래서 이웃들이 굉장히 놀라고 있다는데 많이 들어봤던 얘기이기도 하거든요. 우리가 일상에서 아직 사이코패스 판정은 안 나왔지만 이런 사람들을 일상 생활에서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입니까?
◆이수정: 제3자가 식별하기는 일단 어려워요. 이웃 주민들은 다 괜찮은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30대와 50대 부부가 굉장히 다정해 보였다, 이런 진술이라서. 그런데 함께 사는 사람은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가 되면 틀림없이 제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걸로 추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시 바삐 빨리 공개가 돼서 많은 분들이 주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아직은 드러나야 햐것, 알아내야 할 것들이 더 많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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