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저녁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이태원 상인, 또 시민단체들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실 규명과 진정한 사과를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 국정 조사가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될 거라 기대했지만, 당리당략에 이용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가족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종철 / 유가족협의회 대표 : 이태원 참사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 조사가 누구를 위한 충성 맹세의 장입니까. 진실은 뒤로한 채 국민의힘 일부 국조특위 위원들은 당리당략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태원 참사 국정 조사 기관 보고를 지켜보고 있는 우리에게는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진실 규명이 되는 그 날까지 지금처럼 한마음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고통과 슬픔을 나누며 한곳을 향해 끝까지 함께할 것을 맹세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23022162772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