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 새해맞이 재개장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을 새해맞이 콘셉트로 재단장해 오는 24일 설 연휴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빛초롱은 '전통' 콘셉트 맞춰 전통놀이, 궁중연희 등을 추가했고, 광화문광장 마켓도 신년 분위기에 맞춰 일부 조형물을 교체하고 판매 품목을 변경했습니다.
이번 연장 행사는 평일과 일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됩니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은 작년 12월 19일부터 운영돼 이미 누적 방문객 69만 명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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