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연봉 93% 삭감…구창모는 6억
프로야구 NC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의 올해 연봉이 90% 이상 깎였습니다.
박석민은 지난해 연봉 7억원에서 6억5천만원이 줄어든 5천만원에 사인했습니다.
2021년 방역수칙 위반 징계 복귀 후 부진을 이어갔던 박석민은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며 구단에 백의종군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대 7년 132억원의 다년 계약을 맺은 구창모는 4억1천만원 오른 6억원을 받으며, 구단 최고 인상률 216%을 기록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
[email protected])
#프로야구 #NC #구창모 #박석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