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우리은행이 2위 삼성생명과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은행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박혜진과 박지현, 노현지가 나란히 14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쳐 삼성생명을 72대 59, 13점 차로 크게 눌렀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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