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KCC 잡고 창단 최다 10연승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KCC를 꺾고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88-79로 승리하며 구단 창단 후 처음 10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인삼공사의 테크니션 변준형은 3점 슛 5개를 비롯해 26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박지훈은 20득점 5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KCC는 라건아가 29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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