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서울 도심 '무법질주' 폭주족 11명 검거
3.1절 새벽에 서울 도심을 내달린 폭주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등에서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서 폭주족 11명 등 모두 5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 곳곳을 떼 지어 다니며 난폭운전을 하다가 단속됐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운전자 53명에게는 통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소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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