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PO 1차전서 삼성생명에 역전승
여자농구 BNK가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5점차까지 밀리다 66-56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먼저 1승을 거둔 BNK는 내일(14일) 열리는 2차전에서 이길 경우 2019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BNK는 김한별이 16점, 진안과 이소희가 각각 15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정은 BNK 감독은 여자농구 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따낸 여성 감독이 됐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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