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전과자…6시간만에 검거
전자 추적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난 강력범죄 전과자가 6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20대 남성 A씨는 어제(14일) 오후 10시 45분쯤 인천시 계양구 다남동 길거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도주 6시간 만인 오전 4시 50분쯤 인천 부평구 길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과거 특수강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부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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