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강원도 인제 GOP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김 모 이병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김 이병을 괴롭힌 것으로 드러난 부대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최근 가해자로 지목된 8명 가운데 A 하사 등 4명을 초병 협박과 모욕, 강요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4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으며, 송치된 피의자 중 일부는 혐의를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사경찰은 김 이병이 생전 집단 괴롭힘을 겪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가해자로 지목된 8명을 민간 경찰로 넘겨 조사받도록 했습니다.
YTN 지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41413322882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