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주, 개인 5번째 FA 계약…현대건설 잔류
개인 통산 5번째 FA를 맞은 베테랑 여자배구 선수 황연주가 현대건설 잔류를 택했습니다.
황연주는 2년 총액 2억 2,400만원에 현대건설과 잔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황민경을 놓쳤지만, 황연주를 포함한 다른 FA 김연견과 정시영을 붙잡았습니다.
FA 협상 마감일인 오늘(22일), 이들 3명을 끝으로 올해 여자배구 FA 시장에 나온 20명의 계약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홍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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