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이슈 다뤄보겠습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잠시 뒤에 송영길 전 대표가 귀국을 합니다. 3시 24분에 도착을 한다고 하고요. 짐을 찾고 하면 한 4시쯤 나올 것 같죠. 출국장을 빠져나올 것 같습니다. 오면서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한 번 했고 또 이번에 도착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이다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입장을 밝힐 것 같습니까?
[신경민]
이미 토요일 밤 회견에서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했고요.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예요. 지금 송 전 대표는 보면 기자회견이나 19일에 있었던 기자들과의 잠깐 조우 이런 걸 보면 이미지 관리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멘트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수사가 지금 송영길 전 대표에게 즉각적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아직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압수수색 영장만 집행이 된 상태잖아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송 전 대표는 그 이후에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지금 보이기 때문에 일단 지금 당장 파리에서 밝혔던 몇 가지 입장, 거기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밝혔던 입장은 돈봉투 뿌려졌다는 의혹은 모른다. 그리고 저화 함께 했었던 사람 괴롭히지 말고바로 소환해 달라. 이런 입장 밝혔고 정치적 책임을 지고 탈당을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그런데 일단 신경민 의원께서는 크게 말을 아끼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발언을 할 가능성은 낮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신경민]
다른 발언을 하면 바로 족쇄가 된다는 것을 본인이 너무 잘 알고 있죠.
알겠습니다. 그런데 송영길 전 대표가 정치적 책임은 언급했지만 법적 책임 등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일체 관련이 없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신성범]
파리에서 전화통화도 하고 언론 기사 검색을 통해서어느 정도 검찰 수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나온 걸로 봐서는 송영길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2415093287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