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의 사망 소식에 민주노총이 대통령의 사과와 국토부 장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유례 없는 노조 탄압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도 즉각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모레(4일) 용산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인 양 모 씨는 어제(1일) 업무방해와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해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YTN 신지원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50215423214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