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해제 가닥…검사 등 지원은 유지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를 완전히 해제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행 시점은 이르면 이달 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방역 완화 조치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중대본 회의는 유럽 순방을 마친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할 예정입니다.
다만, 검사와 치료, 예방접종 등 지원 정책은 계속 유지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덕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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