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아침 8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반도체 소재 공장에서 화학물질인 메틸 클로로 실레인 10ℓ가 유출됐습니다.
유출이 확인되자 회사 측이 즉시 밸브를 잠갔고, 직원들도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물질은 대기로 유출되면 염화수소가 발생할 수 있지만 소방당국 측정 결과 현장의 염화수소 농도는 정상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밸브가 오작동해 직원이 수동으로 조작하다가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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