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양평군에 있는 용문산 마당바위 근처에서 40대 중국인 여성 A 씨가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하산하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 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혜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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