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올스타 팬투표 1차 중간집계 선두
시즌 첫 3할대 타율에 접어든 프로야구 키움 이정후가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나눔의 외야수 부문 후보에 오른 이정후는 50만표를 넘게 얻어, 약 47만표를 받은 드림의 지명타자 부문 후보 롯데 전준우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이정후는 데뷔 첫 올스타 팬 투표 최다득표를 노림과 동시에 5시즌 연속 및 개인 6번째 베스트12 선정에도 도전합니다.
2차 중간 집계는 다음 주 월요일, 최종 명단은 26일 발표됩니다.
홍석준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