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20일) "수도권 역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국가정보원 게시판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국정원에서 받고, 낮 1시 40분쯤 지역 관서와 철도경찰 등에 폭발물 점검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인분당선 정왕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오후 2시 56분부터 3시 3분까지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지만, 전기 자전거 배터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허위 협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게시글을 쓴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114094967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