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약품 제조공장에서 유독물질인 메틸알코올이 누출됐습니다.
공장 직원 30여 명이 급히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화성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끄는 등 호흡기 관리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지자체와 소방 당국은 공장 지하 1층 기계실에 있는 탱크에서 메탄올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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