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에 'IRA 핵심광물 인정국 확대' 요구
정부가 미국에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의 전기차 세액공제와 관련해 배터리 핵심 광물 공급국 범위 확대를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이 오늘(29일) 방한한 미국 무역대표부 사라 비앙키 부대표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에서 채굴·가공한 핵심 광물을 쓴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만 세액공제 대상인데, 대상국을 우리 기업의 주요 핵심 광물 조달처인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로 확대해달라는 취지입니다.
김종력 기자 (
[email protected])
#IRA #미국 #핵심광물 #인정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