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교폭력 '무혐의'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던 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 혐의를 벗었습니다.
서울시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피해를 주장한 A군으로부터 가해자로 지목된 프로야구 단장 아들을 포함한 3명에게 '조치없음' 통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는 학교폭력 자체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6일 심의에 들어간 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지었습니다.
A군은 같은 학년 야구부 동료 3명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홍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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