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국보 김제 금산사 미륵전도 피해…국가유산 몸살
장마철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할퀴면서 국보와 사적, 천연기념물 등 국가유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보인 전북 김제의 금산사 미륵전은 집중호우로 막새 기와 두 장이 탈락하는 등 파손돼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명승인 충남 공주 고마나루에서는 나무 6그루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달 23일부터 오늘(20일) 오후 5시까지 발생한 장마철 국가유산 피해가 5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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