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귀' 기업 소득세 100% 감면혜택 5년→7년 확대
해외에 진출한 기업이 국내로 복귀할 때 받는 세제 지원이 확대됩니다.
국민의힘은 2023년 세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실무 당정 협의에서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 100% 감면 혜택을 현재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상 콘텐츠 투자 세제지원 강화, 민간 벤처 모펀드를 통한 벤처기업 투자 세제 혜택을 늘리는 안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밖에 당정은 근로자의 출산, 보육수당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한도도 월 2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법안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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