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실적 앞두고 강세…다우 11일째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와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앞두고 또다시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2%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 나스닥지수는 0.19%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올라 2017년 2월 이후 가장 오랫동안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방주희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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