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의 간판타자 이정후가 왼쪽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인 '신전지대'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정후는 SNS를 통해 빠르게 회복해서 꼭 그라운드에서 뵙겠다면서 강한 복귀 의지를 밝혔습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이정후의 수술이 문제없이 마무리됐고, 모레 퇴원해 다음 주부터 2군에서 재활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활은 석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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