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송태영 충북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양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 의원이 구속되면서민주당에 다시 사법 리스크 문제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 주간 정치권 소식두 분과 정리해 보겠습니다. 송태영 충북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시죠. 먼저 오늘 오전에 있었던 잼버리 관련 관계 부처 장관 브리핑부터 듣고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들으신 대로 정부는 현장이 점점 안정돼 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원래 오늘 진행하기로 했던 K팝 콘서트는 11일로 연기가 된 상황 아니겠습니까? 두 분 모두께 여쭤보고 싶은데요. 현재 상황과 그리고 정부의 대처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먼저 송 교수님부터 말씀해 주시죠.
[송태영]
어제 국무총리에 이어서 오늘 행안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했지 않습니까? 그걸 통해서 현장이 점점 안정화되고 있다 이렇게 정부가 판단을 했고 또 이와 관련해서 잇따라서 현장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윤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있고 또 현장에서 국무총리와 관계장관들이 동분서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앙정부가 총체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또 여기에 민간기업까지 같이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 많은 실정을 했지만 전화위복으로 삼아서 성공적인 마무리가 가능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고요. 이걸 통해서 세계에서 모여든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에 대해서 매력과 저력을 확인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 교수님께서는요?
[배종호]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으니까 국민들이 다들 걱정할 것 같아요. 이태원 참사에 이어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이어서또 철근 누락 아파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또 전세계적인 행사까지도 이렇게 파행으로 운영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자괴감을 금치 못할 것 같은데요. 아시겠지만 잼버리 행사가 굉장히 중요한 국제행사입니다. 지금 159개국에서 4만 3000여 명이나 참가한 국제적인 행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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