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신림동 살인' 검색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가 범행 전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을 검색해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대 피의자 최 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는 이 외에도 '사시미칼'과 '가스총', '방검복' 등의 키워드를 범행 한 달 전부터 검색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작성한 글들을 찾아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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