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세계선수권 대비 마지막 출전서 2m28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독일에서 열린 국제 높이뛰기대회에서 2m 28을 기록했습니다.
우상혁은 현지 시각 6일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 대회에서 3차 시기 끝에 2m 28을 넘어 2위에 올랐습니다.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도 같은 높이를 넘었지만 2차 시기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가져갔습니다.
하일브론에는 강한 비가 내렸고, 아무도 2m 30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우상혁은 한국 육상 사상 첫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오는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예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박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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