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 '민생119'는 어제(8일)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위원장인 조수진 의원은 영등포 쪽방 상담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역대급 폭염에 대한 주거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냉방 용품 지원을 포함해 필요 사항을 신속히 당과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쪽방촌 현장 점검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기상이변으로 냉방 약자도 살펴야 할 대상이 됐다며 특히 에어컨은 있지만, 냉방비 부담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정책 보완 논의를 당 차원에서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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