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구청 신림역 일대 합동순찰…"불안 해소"
무차별 흉기난동이 벌어졌던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일대에서 경찰이 구청과 합동 순찰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8일) 저녁 관악구청, 지역상인회 등과 함께 신림동 순대타운 일대를 순찰하고 범죄 예고글 자제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흉기난동 사건 뒤 경찰은 신림역 일대에 순찰차 4대와 형사 기동차량을 배치해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청은 일대의 상권 회복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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