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환노위서 SPC 샤니공장 사망사고 재발방지 촉구
여야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 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고를 질타했습니다.
여야는 1년도 안 돼 SPC 공장에서 유사한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야당은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도쿄전력이 지난달 초 다핵종 제거 설비를 거친 일부 오염수 탱크군의 방사능 농도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의 3만배였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여당은 가짜뉴스가 혼란을 가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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