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미일 정상회의가 끝나자마자 중국에 설명을 충실하게 해줬고 중국도 그 점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대중국 관계 리스크 가중 가능성을 지적하는 야당 의원 질의에 중국에 신경을 많이 쓰고 안정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국이 가지고 있는 건설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중국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를 설명했을 때 중국 반응은 어땠냐는 여당 의원 질의엔 중국에 관해서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지 상당히 주의를 집중하고 있었던 것으로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YTN 안윤학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2401463585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