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9월 정기국회 본회의가 없는 주간에 검찰 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8일)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폭압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며, 이 대표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3일 제3자 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게 이번 주 중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오늘과 내일 민주당 워크숍에 이어 검찰이 소환을 통보한 모레(30일)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목포 현장 최고위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정기국회 본회의가 없는 다음 달 11일 정도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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